웹투어에서 루프트한자 항공권 구입. 뮌헨에서 연결편 결항으로 항공사에 문의해도 전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국내 여행사인 웹투어가 여러번의 전화 통화까지 시도하면서 곤란한 상황을 도와줌. 연락이 되지않자, 번거로울텐데 남겨둔 긴급연락번호까지 전화해서 재확인한후 상황을 파악하고 환불처리를 신속히 처리 도와준 김소희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또 가고싶네요ㅎㅎ

항공은 별 특이점이 없습니다.   항공 이용하는 대한항공은 여전히 친절했고   공동운항으로 들어오는 체코항공도   친절했으나 대한항공의 서비스에 비해   조금은 부족했습니다.    

저렴한 가격

저렴한 가격

국적기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탓에 신혼여행 이후 유럽 갈 땐 줄곧 핀에어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안전하기로도 손 꼽히는 항공사이니만큼 믿을만 합니다.

    중국남방항공 평이 안좋아 말이 많아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솔직히 생각이외로 좋았어요 이코노미석이라 당연히 좁은건 감안하는거구요 중국인들 시끄럽거나 짐 마구잡이로 넣는다는둥...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짐떨어진거 도와주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먼저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중국인의 편견이 완전 깨지는 여행이였네요 오히려 유럽인들이 더 불친절하고 매너없는경우가 많았어요..ㅋㅋㅋ;;; 아무튼 기내식은 뭐 누들? 만아니면 괜찮았어요 ㅋㅋ 치킨누들은 면이 너무 뻣뻣해요 ㅠㅠ 오믈렛이나 비프로 드세요..ㅎㅎ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전혀 걱정할거 없었어요     + 파리공항을 경유로 하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다른 공항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일단 보안검색을 2번?정도하구요.. 탑승게이트까지 한 2번더 표확인하고 검사받아요(보안검색과는 별도) 공항도 무지하게 커서 버스타고도 한참 갔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많으면 정말 헬일듯. 저희는 아침일찍환승이여서 사람이 없으니 금방금방 지나갔지만 길이도 엄청길고..제일 긴공항이였음. 그리고 수화물같은거 엄청깐깐하게 보는듯해요 저희가 탈비행기에 그 전 도착지에서 가져온 수화물이 문제가 있었는지.. 경찰이랑 구급차 한 8대정도 온듯.. 1시간이나 연착되서.. 말도안통하고.. 1시간이라 그래도 다행이였네요    암스테르담공항이 시설도 그렇고 정말 잘되어있었어요 환승티켓도 걱정했는데.. 셀프 기계에 한국어가 있더라구요 완전 편하게 티켓 뽑았어요 자리도 폭신폭신 소파있어서 쪽잠도 자고... 암튼 암스테르담으로 2번 경유할걸 그랬어요..ㅠㅠ   암튼 결론적으로 직항이 짱!~!! 이지만.. 환승도 나쁘진 않았답니다...ㅋㅋㅋ;;;;  

  대한항공 서비스야 다른나라항공기에 비하면 너무 좋죠.. 근데 기내식관련해서는 효율적으로 처리못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대부분이 한국승객인걸 감안한다면 낙지비빔밥의 양을 충분히 준비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이코노미임에도 앞좌석은 원하는 기내식을 완전 뒤도 아닌데도 중간부터는 아예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건 시정해야할 부분이 분명합니다. 또 체코항공 또한 마찬가지더군요. 그나마 반반 나눠 메뉴를 나누는듯 했지만 그마저도 선택권이 없어보였습니다. 한마디로 복불복인거죠. 똑같은 가격으로 다른 서비스를 받으니 기분은 별로네요.. 화장실 이용은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왜냐면 식사시간에만 몰릴줄 알았는데 아주 쉴틈없이 움직이시더군요. ㅠㅠ 그래서 눈치살피느라 기다리는 감수를 해야했습니다. 그래도 일찍 발권해서 많이 저렴하진 않지만 마일리지도 100% 받고 만족합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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